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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주택분양 실적이 관건…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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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주택분양 실적이 관건…주가 약세

29일 GS건설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GS건설은 실적둔화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가 약세입니다. 29일 종가는 800원 내린 3만76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3만8050원에 비해 1% 하락한 수준입니다.
GS건설은 주택분양 실적 향방에 따라 주가가 좌우됩니다. GS건설 실적에서 주택건축 부문이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도시정비 사업이 지연되면서 분양이 부진했습니다.

GS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올해 3분기까지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GS건설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2조4707억원, 영업이익이 274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회장으로 지분 8.28%를 갖고 있습니다. 허창수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 23.74%입니다. GS건설은 외국인의 비중이 26.1%, 소액주주 비중이 66%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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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