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윤덕 국회의원, 황영석 전북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민단체장,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그러나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대 등으로 한때 사업추진이 어려웠으나, 2020년 2월 지역주민 등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드디어 올해 11월 전국 4개소 중 최초로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첨단농업 및 청년농의 미래를 이끌어갈 거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농이 유입되어 농촌에 활력이 생기고, 농생명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종광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47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