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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아내 임신, 4세 연하 미모의 승무원 아내 14주차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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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아내 임신, 4세 연하 미모의 승무원 아내 14주차 고백

펜싱선수 김정환(38)이 29일 E 채널 느는 브로2에 출연 4세 연하 미모의 승무원 아내가 임신 14중[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사진=E 채널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펜싱선수 김정환(38)이 29일 E 채널 느는 브로2에 출연 4세 연하 미모의 승무원 아내가 임신 14중[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사진=E 채널 캡처
펜싱선수 김정환(38)이 미모의 승무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2’에는 김정환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관상가는 김정환을 보자 "재산궁이 좋은 관상이다. 재산궁은 코를 말한다. 코가 모양이 둥글고 곧게 뻗어야 재물이 들어오는 상이다. 관상학적으로 재물이 풍요롭고 장수할 수 있는 관상"이라고 감정했다. 구본길은 자연산코라고 거들었다.

또 관상가는 "처족도 좋고 자식 복도 좋다”고 설명했다. 또 "자식을 갖게 되면 아들 둘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정환에게 "박세리와 같은 기운을 가진 20년짜리 대운이 들어왔다"고 내다봤다.

그러자 김정환은 “와이프가 임신 14주다”라고 털어놨다. 예비 아빠 김정환은 "아직 성별 모르는데, 아들인가?"라며 궁금해했다.

주 종목이 사브르인 김정환은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구본길, 오은석, 원우영과 함께 단체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는 대한민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나온 단체전 금메달로 기록됐다. 4년 후인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김정환은 개인전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수상했다.

김정환은 올해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와 함께 2020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 수상해 올림픽 3회 연속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김정환은 지난해 9월 4살 연하의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신혼 2년 차에 접어들었다.
'노는브로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