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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하우핏', '2021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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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하우핏', '2021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최우수상 수상

전문 트레이너가 제공하는 운동 콘텐츠에 AI 동작인식 기술 적용···사용자 혼자 정확한 자세로 홈트레이닝케 도움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운동 횟수와 정확도 측정···운동 자세 따라할 때마다 다양한 사운드와 애니메이션 이펙트로 재미 선사.

신한라이프의 홈트레이닝 서비스 앱인 '하우핏(HowFIT)'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1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신한라이프이미지 확대보기
신한라이프의 홈트레이닝 서비스 앱인 '하우핏(HowFIT)'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1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인공지능(AI)기반의 홈트레이닝 서비스 앱인 ‘하우핏(HowFIT)’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1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홈트레이닝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운동자세가 정확한지 여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하우핏은 전문 트레이너가 제공하는 운동 콘텐츠에 AI 동작인식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혼자 서도 정확한 자세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웨어러블 장비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운동 횟수와 정확도 등을 알 수 있고 운동 자세를 정확하게 따라할 때마다 다양한 사운드와 애니메이션 이펙트를 통해 운동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유료서비스인 라이브 클래스의 경우 유명 인플루언서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세부적인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강생 간 랭킹기능으로 즐거운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클래스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우수 사용자들에게 경품도 주며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주는 핏테스트, 운동결과를 리포트로 알려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이용범 신한라이프 헬스케어사업팀장은 “하우핏이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운동자세 교정서비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늘어난 홈트레이닝 사용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 시킨 것 같다”며 “향후에도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헬시 플레저를 위해 보다 다양한 영역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