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과매도 국면에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일 종가는 4500원 오른 22만2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23만8500원보다 7% 내린 수준입니다. 전날엔 거래량이 급증했습니다.
신세계의 분기별 실적은 꾸준한 회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신세계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1조5980억원, 영업이익이 15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정유경 총괄사장으로 지분 18.56%를 갖고 있습니다. 이명희 회장의 지분은 10.0%입니다. 신세계는 외국인의 비중이 24.9%, 소액주주 비중이 58%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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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