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내년 실적 정상화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3일 종가는 130원 오른 833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8760원에 비해 5% 하락한 수준입니다.
현대그린푸드의 연도별 매출액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매출액이 3조3970억원, 영업이익이 67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의 최대주주는 정교선 부회장으로 지분 23.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9.6%에 머뭅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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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