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덕 보려나? 주가 올라

3일 LG디스플레이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삼성전자의 공급망 확대 소식에 올랐습니다. 3일 종가는 800원 오른 2만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만9050원에 비해 9% 상승한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는 LCD TV 패널 물량이 올해보다 5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액으로는 1조원 규모이며 양사간 협력도 강화됩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분기별 실적이 예년을 뛰어 넘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7조2232억원, 영업이익이 5289억원, 당기순이익이 46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최대주주는 LG전자로 지분 37.9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LG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외국인의 비중이 16.5%, 소액주주 비중이 55%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