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비용부담 우려가 덜어지면서 나흘째 상승했습니다. 3일 종가는 1000원 오른 22만4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7만9500원에 비해 20% 하락한 수준입니다.
롯데케미칼의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떨어졌습니다. DB금융투자는 롯데케미칼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4조4420억원, 영업이익이 15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25.59%를 갖고 있습니다.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입니다. 롯데케미칼은 외국인의 비중이 26.0%, 소액주주 비중이 35%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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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