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MMA2021 프리쇼 'MMA – 더 레코드(MMA – the record)'가 박선영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용진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후 화려한 본식 및 공연이 글로벌 K-POP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 차트 상위권에 오른 음원강자들과 대표 퍼포먼스 아이돌까지 2021년 한국 가요계를 이끈 스타들이 MMA2021의 슬로건인 'NEXT MUSIC UNIVERSE – 음악의 가치가 우리의 NEXT !'에 맞추어 압도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다.
2005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전통의 시상식을 통해서는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주요상 6개 부문과 ▲베스트 솔로 ▲베스트 그룹 등의 베스트상 8개 부문, ▲핫트렌드상 ▲퍼포먼스상 등 10개 부문의 특별상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도 음악은 계속되며, 다시 만나고 함께 시작할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우리의 NEXT 메시지를 MMA2021 무대에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MMA2021은 국내는 멜론 앱/웹, 카카오톡 뷰탭 내 카카오TV 채널, 카카오TV 앱/웹에서 볼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MUSIC ON! TV(일본), dTV(일본),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MY MUSIC(대만)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