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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의 여행’을 주제로 VR 영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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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의 여행’을 주제로 VR 영상 배포

황인엽과 함께하는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

황인엽과 함께 떠나요, 인천VR여행 영상 촬영 모습 [사진=인천관광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황인엽과 함께 떠나요, 인천VR여행 영상 촬영 모습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배우 황인엽과 함께한 인천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여행 영상 ‘인천이 잇다’ 4편을 선보였다.

‘인천이 잇다’는 인천의 여행을 주제로 테마 3편과 종합 1편의 360°VR 영상 총 4편이 있으며, 해당 영상은 인천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은 360도로 돌려볼 수 있는 VR 기술을 활용한 영상으로 인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실감나게 볼 수 있으며, 코로나 시대로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와 즐길 거리 등을 보여준다.

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국내외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황인엽 배우가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대신 체험하며, 인천의 생생한 매력을 선사했다.

인천이 잇다 영상의 테마편은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영상인 “인천에 세계가 있다, 인천은 시간을 잊다, 인천이 힐링을 잇다”로 “인천의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장소 소개와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공존 및 왕산마리나에서 즐기는 요트 체험, 강화도 루지, 월미바다열차 등 도시 인천”을 담아냈다고 한다.

영상 공개와 함께 퀴즈 이벤트가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스마트관광팀 관계자는 “최신 VR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 된 인천 VR여행 콘텐츠가 여행 욕구를 달랠 수 있는 특별한 간접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