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은 승진 48명, 겸직과 보직 2인이 포함된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대한 발령일자는 다음해 1일 1일이다.
특히 이번 인사는 변화하는 사회와 고객 눈높이에 맞춰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통찰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했으며, 나이·직무·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성을 추구함으로써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 리질리언스(회복력)를 확립하고자 했다.
이를 기반으로 세아그룹은 고객, 주주, 파트너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미래를 향하여 변화해 나가고 있다’는 메시지와 비전을 제시하고,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n5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