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대한항공, 오미크론에도 끄떡없다?

공유
0

[동영상] 대한항공, 오미크론에도 끄떡없다?

6일 대한항공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미크론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분석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6일 종가는 650원 오른 2만91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2만1440원에 비해 36% 상승한 수준입니다.
대한항공은 내년부터 인천~하와이 노선을 주 5회로 증편합니다. 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에 대해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항공시장에 대한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연도별 실적은 점차 회복국면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의 올해 매출액이 8조7710억원, 영업이익이 1조266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최대주주는 한진칼로 지분 27.66%를 갖고 있습니다. 한진칼의 최대주주는 조원태 회장입니다. 대한항공은 외국인의 비중이 11.7%, 소액주주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