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 ‘렉서스 스마트 드라이브’ 서비스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승 신청부터 차량 반납까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세단 모델 ES, SUV 모델 RX, UX차량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렉서스 스마트 드라이브’ 서비스는 강서 시승센터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안양 시승센터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스마트 드라이브를 통해 대면 접촉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렉서스 차량을 시승해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한 시승 서비스”라며 “스마트 기기를 통한 비대면, 언택트 문화에 익숙한 MZ세대 고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렉서스 스마트 드라이브’ 서비스는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www.lexus.co.kr)에서 시승신청을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