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사에서 김보연 호텔신라 TR(면세) 코리아 이커머스 팀장, 김지훈 호텔신라 경영전략팀장, 성윤기 호텔신라 호텔&레저 지원팀장, 신창하 TR 홍콩법인장 등 4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 창출에 대한 기여가 크다”면서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하여 향후 성장성이 높은 우수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인사로 코로나 안정화 이후의 미래를 대비하고 회사의 중장기 지속 성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