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전체조합장회의에서 139개 축협의 조합장들이 모여 선출한다. 축산경제 임원추천위원회 20인을 선출하고 위원회를 구성한다. 이후 후보자를 결정하고 선출되는 방법으로 결정된다.
안병우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15일 예정된 농협경제지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 임기는 2년으로 내년 1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소견발표를 통해 “전국 139개 축협과 상생협력을 통해 축산업의 위상과 가치, 축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축산물 유통활성화를 비롯한 축산업계에 산적한 현안해결과 미래지향적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