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9일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급하게 글을 남긴다"며 "우리집 식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했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식 듣자마자 나도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다"고 직접 전했다.
2020년 윤은혜는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 10년지기 매니저, 보컬리스트인 지인과 일종의 셰어 하우스 개념으로 단란하게 지내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요리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윤은혜는 같은 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등에서 지인과 함께 생활 중인 집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현재 JTBC '쿠킹 요리왕의 탄생'에 출연중이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