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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확진, 동거인 양성 판정 후 PCR 검사→격리 조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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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확진, 동거인 양성 판정 후 PCR 검사→격리 조치 중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다고 직접 밝혔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다고 직접 밝혔다. 사진=뉴시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9일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급하게 글을 남긴다"며 "우리집 식구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했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식 듣자마자 나도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다"고 직접 전했다.
이어 "즉시 방역당국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속상한 소식 전하게 돼 너무 너무 죄송하다. 다행히 난 큰 증상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고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했다.

2020년 윤은혜는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 10년지기 매니저, 보컬리스트인 지인과 일종의 셰어 하우스 개념으로 단란하게 지내는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요리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윤은혜는 같은 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등에서 지인과 함께 생활 중인 집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현재 JTBC '쿠킹 요리왕의 탄생'에 출연중이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