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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구매 가능, 머스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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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구매 가능, 머스크 선언

테슬라 CEO 머스크가  도지코인 을 결제수단으로 채맥하면서 뉴욕증시에서는 비트코인등 가상화폐가 요동치고 있다. 사진 타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머스크 모습      이미지 확대보기
테슬라 CEO 머스크가 도지코인 을 결제수단으로 채맥하면서 뉴욕증시에서는 비트코인등 가상화폐가 요동치고 있다. 사진 타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머스크 모습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전기차를 구할수 있게 됐다.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해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같은 소식에 도지코인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도지코인 연계상뭎뿐 아니라 비트코인 선물도 환호하고 있다. .

14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지코인을 테슬라 용품구매의 결제 수단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면서 "도지코인 결제 수단 채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두고 보겠다"고 말했다. 머스크의 이 트윗 언급 이후 도지코인 가격은 20%이상 뛰고 있다.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는 전기차 외에도 의류, 벨트, 미니카 모델, 전기자전거 등 관련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 모든 상품을 도지코인으로 살 수 있게 된다. 머스크는 최근에도 암호화폐 중에서 비트코인보다 도지코인이 결제 수단으로 더 적합하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특히 도지코인이 "대중의 가상자산처럼 느껴진다"고 애정을 드러내왔다. 뉴욕증시에서는 그를 '도지코인의 아빠'로도 부른다.
머스크는 올초에도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전기차를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가 전기 소모가 많다는 이유로 도중 철회한 적이 있다.

일런 머스크는 하루 전 시사주간지 타임지(誌) 선정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타임은지는 테슬라, 스페이스X 등을 이끌고 있는 머스크에 대해 "실존적 위기에 해결책을 만들어내고, 기술 거물(tech titans) 시대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구체화했으며, 사회의 가장 대담하고 파괴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올해의 인물 선정 이유를 밝혔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급등을 거듭해 한때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섰다. 테슬라 시총은 완성차 거물 들인 드와 제너럴모터스(GM)의 가치를 합친 것보다 높아졌다.

타임의 이같은 올해의 인물 선정에 대해 진보 인사들은 최악의 억만장자 노조 파괴자에게 별을 달아주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전기차를 구할수 있게 됐다.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해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같은 소식에 도지코인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도지코인 연계상뭎뿐 아니라 비트코인 선물도 환호하고 있다. .

14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지코인을 테슬라 용품구매의 결제 수단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면서 "도지코인 결제 수단 채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두고 보겠다"고 말했다. 머스크의 이 트윗 언급 이후 도지코인 가격은 20%이상 뛰고 있다.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는 전기차 외에도 의류, 벨트, 미니카 모델, 전기자전거 등 관련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 모든 상품을 도지코인으로 살 수 있게 된다. 머스크는 최근에도 암호화폐 중에서 비트코인보다 도지코인이 결제 수단으로 더 적합하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특히 도지코인이 "대중의 가상자산처럼 느껴진다"고 애정을 드러내왔다. 뉴욕증시에서는 그를 '도지코인의 아빠'로도 부른다.

머스크는 올초에도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전기차를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가 전기 소모가 많다는 이유로 도중 철회한 적이 있다.

일런 머스크는 하루 전 시사주간지 타임지(誌) 선정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타임은지는 테슬라, 스페이스X 등을 이끌고 있는 머스크에 대해 "실존적 위기에 해결책을 만들어내고, 기술 거물(tech titans) 시대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구체화했으며, 사회의 가장 대담하고 파괴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올해의 인물 선정 이유를 밝혔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급등을 거듭해 한때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섰다. 테슬라 시총은 완성차 거물 들인 드와 제너럴모터스(GM)의 가치를 합친 것보다 높아졌다.

타임의 이같은 올해의 인물 선정에 대해 진보 인사들은 최악의 억만장자 노조 파괴자에게 별을 달아주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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