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LG디스플레이, 안정적 마진 기대에도 이틀째 내려

17일 LG디스플레이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안정적인 마진 기대에도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17일 종가는 500원 내린 2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만9050원에 비해 17% 상승한 수준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IT기기에 쓰이는 LCD가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공급되면서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애플카에 부품을 공급할 가능성도 호재로 작용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분기별 실적이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8조4570억원, 영업이익이 669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최대주주는 LG전자로 지분 37.9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LG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외국인의 비중이 17.0%, 소액주주 비중이 55%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