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아트피아'는 이더리움의 ERC-721이나 ERC-1155 표준으로 NFT를 발행해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오픈형 플랫폼으로, 아로와나토큰(ARW)과 이더리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컴아트피아에서 발행한 NFT는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OpenSea)'와 연동돼 해외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
이더리움 지갑 서비스인 '메타마스크'와 연동해 경매, 단일가 거래가 가능하며, 구매자들이 재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첫 판매자에게도 분배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한컴아트피아는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한컴아트피아'에 '메타마스크'를 연동한 이용자들에게는 선착순 2000명까지 아로와나토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지속적으로 유니크한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고, 디파이(DeFi:탈중앙금융) 서비스, 메타버스 연동을 통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계속해서 한컴아트피아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을 찾아 협력관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