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K케미칼, 주주서한 재료에 상승 하룻만에 내려

20일 SK케미칼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K케미칼은 주주서한 재료에 올랐던 주가가 하룻만에 내렸습니다. 20일 종가는 4000원 내린 15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6만4200원에 비해 41% 하락한 수준입니다.
싱가포르 헤지펀드인 메트리카파트너스는 SK케미칼이 SK바이오사언스 지분을 50.1%만 남기고 팔아 특별배당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SK케미칼 주가는 전날 8.78% 급등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이날 개인과 기관은 주식을 순매수 했습니다. 기관은 이틀 연속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전날엔 3만3000주 순매수 했지만 이날엔 1만6000주를 팔았습니다.

SK케미칼의 최대주주는 SK디스커버리로 지분 34.82%를 갖고 있고 SK디스커버리의 최대주주는 최창원 부회장입니다. SK케미칼은 외국인의 비중이 16.8%, 소액주주 비중이 52%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