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는 강력한 글로벌 사업 모멘텀 덕분에 상승했습니다. 21일 종가는 2000원 오른 37만5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9만3000원에 비해 28% 상승한 수준입니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회계상 이익인 중단영업이익 15조원이 발생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네이버의 4분기 영업수익이 1조8920억원, 영업이익이 393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9.14%를 갖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분을 낮추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외국인의 비중이 66.3%, 소액주주 비중이 68%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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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