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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바이오, 화이자 도약에 나흘째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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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바이오, 화이자 도약에 나흘째 내림세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바이오는 화이자의 도약에 나흘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종가는 2만8000원 내린 90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82만9000원에 비해 9%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품목승인을 검토중입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파급력으로 국내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은 28만5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만7000주, 11만8000주를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불안한 투자심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지분 43.44%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입니다. 삼성바이오는 외국인의 비중이 11.1%, 소액주주 비중이 22%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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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