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는 화이자의 도약에 나흘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종가는 2만8000원 내린 90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82만9000원에 비해 9% 오른 수준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은 28만5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만7000주, 11만8000주를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불안한 투자심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지분 43.44%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입니다. 삼성바이오는 외국인의 비중이 11.1%, 소액주주 비중이 2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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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