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인수 호재에도 주가는 소폭 올랐습니다. 23일 종가는 500원 오른 12만7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2만6000원에 비해 1% 오른 수준입니다.
개인은 사흘간 SK하이닉스 주식을 연속해 팔았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921만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8만3000주, 370만주를 사들였습니다.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는 SK스퀘어로 지분 20.07%를 갖고 있습니다. SK스퀘어의 최대주주는 SK입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48.9%, 소액주주 비중이 62%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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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