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은 탄산 매출 호조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3일 종가는 3500원 오른 13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0만7000원에 비해 28% 오른 수준입니다.
롯데칠성의 분기별 실적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칠성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5770억원, 영업이익이 12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43.36%를 갖고 있습니다.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입니다. 롯데칠성은 외국인의 비중이 8.8%, 소액주주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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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