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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진칼, 강성부 펀드 지분 매각설에 요동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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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진칼, 강성부 펀드 지분 매각설에 요동쳐

23일 한진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진칼은 강성부 펀드(KCGI)의 지분 매각 해프닝에 요동쳤습니다. 23일 종가는 4500원 내린 5만82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6만2300원에 비해 7% 떨어진 수준입니다.
한진칼의 주가는 강성부 펀드의 지분 매각설로 장중 한때 12% 넘게 급락했습니다. 강성부 펀드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고 해당 언론사에도 사실을 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칼의 최대주주는 조원태 회장으로 지분 5.78%를 갖고 있습니다.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22.66%입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올해들어 주식 195만9318주를 팔았습니다.

강성부 펀드인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분 17.42%, 대호개발이 17.02%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진칼의 우군이라 할 수 있는 델타에어와 산업은행의 지분 합계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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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