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분기 호실적 전망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24일 종가는 900원 오른 8만18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5만1300원에 비해 46% 하락한 수준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4분기 실적이 급증할 전망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4분기 매출액이 5887억원, 영업이익이 92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최대주주는 12월 6일 셀트리온홀딩스로 변경됐고 지분 24.29%를 갖고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외국인의 비중이 16.5%, 소액주주 비중이 55%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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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