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현대차, 전기차 중심 조직개편에 큰폭 올라

24일 현대자동차(현대차)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에 주가가 큰폭 올랐습니다. 24일 종가는 6500원 오른 21만5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0만7500원에 비해 4% 상승한 수준입니다.
현대차는 엔진개발센터를 폐지하고 전기차 관련 조직을 강화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가 현실적인 전기차 생산 계획의 부재로 그동안 주가가 약세를 계속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이날 43만2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만6000주, 20만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한달간 102만5000주를 순매도 했습니다.

현대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로 지분 21.43%를 갖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자동차입니다. 현대차는 외국인의 비중이 28.3%, 소액주주 비중이 52%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