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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수익성 악화 우려에 사흘째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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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수익성 악화 우려에 사흘째 내려

24일 삼양식품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양식품은 수익성 악화 우려에 사흘째 주가가 내렸습니다. 24일 종가는 1400원 내린 9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0만원에 비해 8% 하락한 수준입니다.
삼양식품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해상운임비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전년대비 급격하게 악화됐습니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부터 원가 부담이 해소되고 해외수출도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분기별 매출액은 증가하지만 수익성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NH투자증권은 삼양식품의 4분기 매출액이 1890억원, 영업이익이 16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최대주주는 삼양내츄럴스로 지분 33.26%를 갖고 있습니다. 삼양내츄럴스의 최대주주는 김정수 총괄사장입니다. 삼양식품은 외국인의 비중이 9.1%, 소액주주 비중이 43%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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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