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은 최대 연 5%의 금리를 적용하는 '파란 하늘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입자 1명당 5000원의 환경기부금을 적립해 환경단체에 전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화 금융상품이다. 1년 만기로 1인당 월 최대 2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 모바일 앱 로그인 횟수와 마케팅 동의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하나저축은행과 하나은행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