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PC삼립, 단기 모멘텀 강화에 주가 상승

7일 SPC삼립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PC삼립은 단기 모멘텀 강화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7일 종가는 800원 오른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C삼립의 52주 최고가는 9만6000원, 최저가는 6만6900원입니다.
SPC삼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년도 기저효과로 단기 실적 모멘텀이 강합니다. 증권가에서는 SPC삼립은 외부 환경이 나아지면 이익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PC삼립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SPC삼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7352억원, 영업이익이 23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PC삼립의 최대주주는 파리크라상으로 지분 40.06%를 갖고 있습니다. 파리크라상의 최대주주는 허영인 회장입니다. SPC삼립은 외국인의 비중이 2.3%, 소액주주 비중이 19%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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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