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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생활건강, 주가 바닥권에서 이틀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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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생활건강, 주가 바닥권에서 이틀째 올라

7일 LG생활건강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생활건강은 주가가 바닥권에서 이틀째 올랐습니다. 7일 종가는 1만7000원 오른 110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78만4000원, 최저가는 105만4000원입니다.
LG생활건강은 그동안 화장품 매출 둔화로 주가가 내림세를 계속했습니다. 중국법인의 실적도 저조했습니다. 생활용품 매출은 소폭 성장에 그쳤고 탄산음료 매출은 호조를 보였습니다.

LG생활건강의 분기별 실적은 제자리 걸음을 합니다. 하나금융투자는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790억원, 영업이익이 267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4.03%를 갖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생활건강은 외국인의 비중이 43.0%, 소액주주 비중이 49%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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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