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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해외수출 모멘텀에 주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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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해외수출 모멘텀에 주가 올라

12일 삼양식품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양식품은 해외수출 모멘텀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2일 종가는 900원 오른 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양식품의 52주 최고가는 10만3500원, 최저가는 7만7300원입니다.
삼양식품은 김정수 총괄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대표로 선임되면서 글로벌 기조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 부회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분기별 매출액은 2020년엔 줄었지만 이후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NH투자증권은 삼양식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890억원, 영업이익이 166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최대주주는 삼양내츄럴스로 지분 33.26%를 갖고 있습니다. 삼양내츄럴스의 최대주주는 김정수 부회장입니다. 삼양식품은 외국인의 비중이 9.7%, 소액주주 비중이 43%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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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