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선호하는 가장 큰 밈 코인인 도지코인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라 지난 24시간 동안 5% 이상 상승해, 0.1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웨일스태츠는 이날 고래의 움직임에 힘입어 도지코인이 5.7% 상승했다고 트윗했다.
이날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DOGE 고래의 거래 활동이 급격히 증가했다. 지난 11일 도지코인 고래는 로빈후드 앱 지갑을 포함해 4억740만개의 DOGE를 전송했다.
앞서 벤징가는 지난 10일 1억7600만 달러 가치의 10억 DOGE를 이동시켰으며 대부분의 거래는 로빈후드 지갑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도지코인 웨일 얼랏은 8개의 알려진 지갑 주소를 사용하는 로빈후드의 알려진 지갑 2개를 모니터링한다. 이 사이트의 추정에 따르면 소매 투자자 중심의 암호화폐 중개 플랫폼은 DOGE의 기존 순환 공급량의 32.24%를 관리한다.
한편, 13일 오전 8시 57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도지코인은 전날 대비 5% 상승해 0.161달러에 거래됐다. 도지코인은 장중 한때 0.1521달러에서 0.1624달러까지 움직였다. 시가총액은 213억 달러로 12위를 지키고 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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