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K렌터카, 실적 호조에도 주가 바닥권

13일 SK렌터카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K렌터카는 실적 호조에도 주가는 바닥권에 있습니다. 13일 종가는 100원 내린 1만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K렌터카의 52주 최고가는 1만5800원, 최저가는 9410원입니다.
SK렌터카는 렌탈 부문과 중고차 가격 강세에 따른 중고차 매매 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여행 및 이동 수요가 증가하면서 영업 환경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SK렌터카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SK렌터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2740억원, 영업이익이 25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K렌터카의 최대주주는 SK네트웍스로 지분 72.95%를 갖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의 최대주주는 SK입니다. SK렌터카는 외국인의 비중이 0.5%, 소액주주 비중이 15%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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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