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음성군 등이 참여해 대소면 성본리·부윤리와 금왕읍 유포리 일대 200만3579㎡ 규모로 개발하는 음성군 최대 산업용지다. 중부고속도로 대소IC·대소JC 등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평택 제천고속도로 IC에서는 5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B5블록은 대소IC와 연결되는 82번 국도와 가장 인접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학교용지(예정)와 가까운 거리에 중심상업용지(예정)가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남향 위주 동 배치의 판상형 구조로서,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 공간에는 조경과 공원시설 등 가족과 이웃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평면은 전 가구 4베이 맞통풍으로 설계돼 개방감이 좋고, 드레스 룸·슈퍼와이드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은 GDR골프연습장(전 타석)·피트니스센터·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가구별 전용창고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크기는 폭 0.9m·길이 1m이며, 높이가 2.1m여서 물건 보관이 가능하다. 수납이 가능하도록 선반도 마련된다.
지하 1층 엘리베이터 홀을 통해 출입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설계했으며, 디지털 도어록도 설치할 예정이다.
동문건설 분양 관계자는 “4베이로 특화된 평면으로 맞통풍 설계돼 실내 생활이 쾌적함을 더해준다”며 “무엇보다 음성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에 위치해 직주근접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