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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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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2022 퍼스트브랜드'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서민금융 활성화와 나눔 활동 실천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이미지 확대보기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3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매년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올해 저축은행 부문 후보에 오른 8개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기록해, 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JT친애저축은행에 투표한 소비자는 경제활동의 주축인 3040세대가 70% 이상을 차지했고, 트렌드에 민감하고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20대 사이에서도 22%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금융상품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5년 업계 최초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하는 등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대출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자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리뉴얼 했고, 6월에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앞서 대출 금리를 연 20% 이하로 소급 적용했다.

이 밖에도 미혼모,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2022 퍼스트브랜드'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서민금융 활성화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