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전자랜드는 멈스의 미생물 액상발효방식 음식물처리기를 전 지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수년간 쌓아온 생활 가전 유통 노하우를 활용해 음식물 처리기 시장 공략을 강화·확대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국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장 규모는 올해 약 6000억원으로 추산되며, 내년에는 약 1조원 규모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음식물 처리 비용도 증가하고 있어 해당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