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MZ세대를 타깃으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이하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30개 브랜드, 78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그룹이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포인트 적립을 통한 무료 숙박 등의 서비스를 회원에게 제공한다.
이밖에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 라운지에서 무료 음료 서비스(월 최대 2잔, 연 최대 4잔),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서비스(연 2회)를 제공하며 고객 등급 유지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실적인 엘리트 숙박 크레딧(Elite Night Credit)을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 크레딧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겸용(VISA) 14만7000원, 국내전용 14만4000원이다. 카드 서비스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 신한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