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산센터 이전은 하이투자증권 본사의 이전에 따른 조치 사항이다. 해당 기간 동안 HTS, MTS, 홈페이지, ARS 등 온라인 매체 접속은 물론 업무 처리 모두 불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전산센터 이전에 따른 업무 서비스 중단으로 발생할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에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전산센터의 성공적 이전으로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13일 여의도 자산관리(WM)센터를 현재 하이투자증권 빌딩으로 이전 개점하며 본사 이전 작업을 시작했다. 본사 이전 작업은 이번 전산센터 이전을 마지막으로 최종 마무리된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