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이날 세계경제포럼(WEF)가 주최한 화상회의 ’다보스 어젠다‘에서 “백신의 개발작업은 끝냈으며 앞으로 수주간 임상시험을 개시할 것”이라며 ’다음 단계를 검토하기 위해 3월게 보건당국에 데이터를 제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정부의 백신 수석의료고문 앤서니 파우치 박사도 다보스 아젠다에 등장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으로 면역시스템이 압도된다는 근거는 나오지 않았다면서 다수의 코로나변이에 대해 효과가 있는 부스터샷을 위한 백신개발이 목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