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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브이로그 짐벌캠 'Snap-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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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브이로그 짐벌캠 'Snap-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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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휴대용 영상 장비인 브이로그 짐벌캠, 'Snap-G(스냅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Snap-G'는 팅크웨어가 그 동안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짐벌캠 시장 첫 제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브이로그 촬영을 할 뿐만 아니라 프로급의 짐벌 기능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특히 촬영자가 촬영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Snap-G' 만의 활동성과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짐벌 및 트래킹 메커니즘에대한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스펙을 구축해 경쟁력을 더했다.

고객들은 'Snap-G'를 통해 4K 60프레임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안정화된 하드웨어 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Snap-G'에는 기존 다수의 짐벌캠 제품들보다 정밀한 터치가 가능한 2인치 LCD가 부착돼 촬영 과정은 물론 결과물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최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할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교체형 배터리가 탑재돼 크리에이터, 유튜버 등을 포함한 1인 미디어, 그리고 일반 고객들은 외부에서 별도의 충전 없이 장시간 촬영할 수 있다.

'Snap-G'에 있는 2000mAh 배터리를 통해 최대 120분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512GB 용량의 메모리카드로 많은 사진과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셀피모드에서 최대 133.9 와이드 화각을 갖춰 짐벌캠 중 가장 넓은 초광각 화각을 자랑한다. 넓은 화각을 바탕으로 셀피 모드에서도 주변의 모든 장면을 담을 수 있으며, 광각 모드, 리니어 모드, 협각 모드 등으로 전환해 촬영자가 원하는 화각으로 다양한 앵글의 영상을 담을 수 있다.

'Snap-G'는 다양한 앵글 촬영을 위해 차별화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가장 진화된 트래킹 기술을 선보여 초보도 전문가처럼 수준 높은 영상을 촬영가능하도록 했다.
가장 먼저 'AI트래킹'은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 상반신까지 인식해 촬영자가 여행 및 아웃도어 스포츠 영상을 전문가 수준으로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페이스아이디 트래킹'을 통해 'Snap-G'를 켜는 순간 최대 5명까지 등록된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페이스트래킹'은 빠르게 얼굴을 인식해 대상이 움직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Snap-G'는 '액티브 트래킹' 기능으로 반려동물이나 사물까지 트래킹한다. 이러한 트래킹 기술들을 지속적인 업데이트되고 새로운 트래킹 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임에 따라 ‘Snap-G’의 기술력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Snap-G'에는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내장돼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촬영자들이 선명한 오디오를 담을 수 있도록 했고, 외장마이크를 추가한다면 녹음 음량과 품질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제품은 짐벌캠 처음으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내장돼 있어 기존에 고객들이 촬영 및 편집을 위해 복잡하게 연결해야 했던 많은 통신 기능들과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Snap-G'에 내장된 통신 환경을 통해 고객들은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기존보다 편하고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한번의 클릭으로 SNS에 연결해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즉시 실시간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Snap-G'는 고객들이 영상 및 사진 편집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하고, 이를 토대로 즉시 라이브 방송까지 할 수 있도록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Snap-G' 전용 어플리케이션에는 AI기능이 탑재돼 비전문가도 높은 수준의 영상 편집 기술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 모드를 지원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Snap-G'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평소 영상 촬영후 편집, 나아가 라이브 방송까지 어려워한 고객들에게 최선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누구나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일상을 주변에 알리는 것은 흔히 볼 수 있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성비와 높은 기술력을 갖춘 Snap-G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마음껏 촬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Snap-G' 출시를 맞아 2월 17일까지 구매 고객들에게 약 11만원 상당의 3종(미니삼각대, 마이크, 백팩마운트)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nap-G의 출시 가격은 크리에이터 패키지(기본)기준 45만3000원이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