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NH저축은행에 따르면 전일 최광수 대표는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경영성과분석회의 및 사업추진결의대회를 열고 "NH저축은행이 초우량 디지털 저축은행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비전을 향해 나아가달라"고 말했다.
NH저축은행은 균형성장을 통한 수익기반 확충,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 리스크·자산관리 체계화, 사회적 가치 중심 조직 구현 등 4가지의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게 실행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신규 아이디어와 신사업 아이템 도출을 위해 젊은 내부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IX위원회 '엔돌핀'을 출범했다. 위원회는 메타버스 회의실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로 디지털 금융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