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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코리아, 소비재 기업 대상 동남아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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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코리아, 소비재 기업 대상 동남아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신규 셀러를 위한 유용한 정보 공유의 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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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21일 NHN한국사이버결제(이하 NHN KCP), 페이오니아와 함께 'K소비재 브랜드, 쇼피를 통한 동남아 진출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쇼피는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동남아시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현재 동남아 6개국과 대만, 브라질, 멕시코 9개국에서 쉽고,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쇼피코리아는 한국의 판매자들이 동남아 및 대만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담당 매니저 배정, 통합 물류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6월 쇼피코리아와 NHN KCP 간에 체결된 수출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NHN KCP 사옥에서 NHN KCP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쇼피코리아는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와 인사이트 ▲동남아 패션 및 홈앤리빙 카테고리 분석 ▲쇼피 입점 절차와 운영 전략 등 동남아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A부터 Z까지의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글로벌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는 해외 마켓에서 판매 대금을 간편하게 수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쇼피에서 판매한 대금을 국내 은행계좌로 받는 방법 및 쇼피 연동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한다.

세미나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일정 기한 쇼피 판매 수수료 면제, 쇼피코리아 담당 매니저와 함께하는 1대 1 입점 컨설팅 세션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꿈꾸는 모든 기업에게 유용한 정보와 알찬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NHN KCP, 페이오니아와 함께 국내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원하는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