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신임 이사는 예금보험공사 설립 이후 최초의 여성 상임임원이다. 1996년 입사해 예보에서 약 25년 6개월간 재직했으며, 정보시스템실장, 창조경영실장, 저축은행관리부장, 인사지원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예보 관계자는 “이미영 신임 이사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지원자금 회수 및 대국민 IT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 및 금융소비자 보호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고 전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