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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글로벌 유통업체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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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글로벌 유통업체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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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는 전미유통협회(NRF)가 선정한 '2021년도 100대 유통 기업'의 약 50%가 자사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유통기업들은 현장 인력들의 재능 부족, 공급망 붕괴, 소비자 수요 변동, 전자상거래 전환 가속화 등을 포함한 중대한 도전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유통업체들의 계획과 미래에 대한 대비 태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변화하는 시장 조건에 따라 비즈니스와 조직의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유통업체들이 워크데이를 도입해 인재를 유치 및 유지하고 플래닝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매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유통기업들인 ▲자이언트 타이거 스토어즈 ▲해롯 백화점 ▲조앤 스토어즈 ▲라이프타임 ▲맥코이즈 빌딩 서플라이 ▲퓨마 ▲삭스 등 이 워크데이를 활용해 사업 부문 운영을 관리하고 최적화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많은 유통업체들이 백오피스와 프론트오피스의 단절 때문에 전체 운영에 대한 포괄적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우선 순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협업이 제한되며 운영이 조직별로 단절돼 직원과 고객 경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워크데이는 재무, 인사 및 운영 리더에게 통일된 현황과 인사이트를 제공,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의 간극을 메우고 비즈니스 부문별로 매출을 신장시키고 고객과 소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워크데이가 유통업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어 기업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쉽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다.

워크데이를 통해 유통기업이 얻는 효과는 ▲재무 및 운영 데이터를 결합한 단일화된 소스(Single Source of Truth) 확보 ▲계획, 실행 및 분석 강화 ▲인력 최적화 및 직원 경험 개선 등으로 나타났다.
인디 베인스(Indy Bains) 워크데이 산업 솔루션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지난 2년은 유통업계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직원, 비즈니스 니즈에 신속하게 적응해야 하는 전혀 다른 비즈니스 양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베인스 부사장은 "워크데이의 차별점은 유통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에 맞게 기업 고유의 생태계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통일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의 간극을 메우고 유통기업이 변화하는 미래 수요에 대비하고 계획하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