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국내 가구 디자이너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아이앰히어’ K-가구 팝업스토어를 오는 3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메탈가구의 대표주자인 박은총, 최동욱 디자이너의 벤치, 테이블, 조명 등을 비롯해 색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서현진, 설희경, 서경신 디자이너의 스툴 및 수납장, 거울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강우림, 구상우, 김수희, 조현영 등 아트 퍼니처 디자이너의 아트 콘솔과 의자, 목항아리, 소반 등 작가의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가구를 체험하고 작가의 특별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