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고 시설관계직원 위로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렵지만 이번 지원으로 요양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올해도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새해를 맞아 노사공동 지역사회 봉사활동·복지시설지원·지역 에너지 취약세대에 에너지 바우처 전달·홀몸노인세대에 반찬꾸러미 200상자 나눔 같은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