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울산시 중구에 위치한 예술융합 좋은땅 도서관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862권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리사이클링 캠페인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나눔 물품을 포함해 울산 지역 내 복지기관·도서관 등에 총 9866점을 기부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기부된 도서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가치있게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