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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 7815가구 분양…견본주택 4곳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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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 7815가구 분양…견본주택 4곳 개관

서울 강북·경기 안양 등 전국 12개 단지…일반분양 4989가구

1월 마지막 주에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7815가구가 분양된다. 사진은 한 아파트 건설현장 모습. 사진=최환금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월 마지막 주에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7815가구가 분양된다. 사진은 한 아파트 건설현장 모습. 사진=최환금 기자
어느덧 1월 마지막 주가 다가온다. 이 기간 동안 전국에서 총 781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에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7815가구(일반분양 4989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폴라리스’·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충남 천안시 성성동·백석동 ‘한화포레나천안노태(1~2단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DL이앤씨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서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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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18개동 총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안양세무서·만안구청 등 행정기관과 안양아트센터 등 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한화건설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서 ‘한화포레나청주매봉’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21개동·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이다. 반경 3㎞ 이내에 홈플러스·CGV·청주종합운동장·청주예술의전당 등이 가깝다.

충북대병원·법원 청사·충북도청·모충동 행정복지센터 등 병원 시설과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다. 청주 최대 규모 도시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인 매봉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4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비봉면 ‘화성비봉호반써밋’,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라온프라이빗’, 충북 청주시 모충동 ‘한화포레나청주매봉’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