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조기경보체계(T-EWS)는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대체투자 자산에 대해 부실징후를 조기에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인 딥서치가 제공하는 금융·기업·산업 관련 방대한 데이터 및 분석 엔진에 동양생명의 대체투자 평가 모델과 업무 노하우를 결합시켰다.
또 투자 이후에도 해당 시스템을 통해 자산 건전성을 지속 점검해 건전성 이슈를 조기 발견했다. 아울러 사전적 위험 통제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대체투자 건전성을 유지코자 여신조기경보체계 개발과 내부통제 및 심사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향후에도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